생산관리의 주말근무??? 연차는 자유로울까???

생산관리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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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자 주말보장?? 정말로 주말이 보장될까요???

생산관리는 평일날만 일하고 주말에는 쉰다???

또한 일의 특성상 만들면 일 그리고 무언가 조금의 성과를 더 내고 싶으면 오랜시간 근무할수록 더 많은 고민을 할 것이고 더 나은 성과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생산관리자는 주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하...

 

직장인들에게 주말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주말 이틀 동안에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직장인들이 주말 출근에 자유롭지 못한 경우도 있고 뭐 케바케일텐데 생산관리의 주말은 어떨까요??

 

결론적으로 현장 CAPA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생산관리는 특히 현장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현장에 특근이 있거나 문제가 생겨 주말에 일을하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관리자들도 출근합니다. 하지만 요즘 52시간 체제에 대해서 나라에서 법으로 구조화 시켜놓았기 때문에 그 빈도가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작년, 재작년까지만 해도 한달 주말 8번 중 3번이상은 출근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일이 많은 것과 상관없이 현장이 돌아가지 않으니까 출근을 꼭 해서 일을해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아무튼 정부의 정책 때문에 많은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말에는 제 개인시간과 여가시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또 즐겁습니다.

아무튼 현재 많은 제조업 생산관리 업무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52시간 체제 덕분에 조금이라도 여가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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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데 연차는 타부서에 비해서 잘 못쓰는 편입니다.

현장의 변수들은 크고 작음을 떠나서 매순간 발생하고 이벤트도 많은 편이여서 연차에 관해서는 타부서 대비 맘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편이죠...

저 같은 경우 1년 기준으로 16개의 연차가 발생되게 되는데 다 쓴적이 입사이후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의 정책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면서 쓰라는 분위기인데 하지만 아직까지 현실은 좀 어렵습니다...

왜 일까요?? 현장이 계속 돌기 때문이죠... 특히 이벤트가 있는날이 많아서 카톡방은 늘 시끄럽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휴가나 연차자체를 못쓰는건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연차에 대해서는 할만합니다..

아직까지 제조업은 조금의 군대식분위기 수직적인 분위기가 있고 저도 또 어느정도는 그래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전히 총 책임자가 어떤 마인드냐에 따라 변화가 많습니다...

 

이것으로 생산관리의 주말과 연차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날이 너무 더운데 하루쯤은 연차를 사용하시고 또는 휴가를 사용하시어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ㅎㅎㅎ 다음 시간에는 퇴근시간에 대해서 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읽어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