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DMAIC란?, DMAIC 실무적용

DMAIC 실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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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DMAIC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DMAIC는 쉽게 말해 문제 해결과정을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절차입니다.

이 과정들을 실무자 입장에서 몇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학술적인 자세한 내용들을 서적을 참고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용 !

 

 

D는 Define 이라고 하는 문제 정의 의 단계입니다.

•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 그대로 진짜 문제를 정의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문제들 중 바이탈 X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문제) 에 대한 정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의한 문제에 대하여 얼만큼 개선할 것인지목표를 설정하죠... 보통 50%입니다..

 

• 예전에 어떤 프로에서 유재석이 한 이야기가 있죠?? "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바로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말이죠...우리는 현재 살아가면서 아마도 대부분 정말 , 진짜 심각한 문제가 무엇인지 , 그게 어떤 방식으로 내게 직면해 있는지에 대해서 모를 것입니다. 대부분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눈앞에 보이는 것에 대해 집중해서 보내기 때문이죠..

 

• 문제가 무엇인지 알려면 먼저 수많은 내 앞에 보이는 문제들을 쭉 펼쳐보고 그 중 진짜 문제를 찾는것 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만약 문제 A, B, C가 있다고 해봅시다. 3 가지 문제 중에서도 내가 현재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점에 대하여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가 진짜 문제입니다. 이렇게 문제를 찾고 정의하는 과정이 바로 DMAIC의 첫번째 단계, 문제정의 단계입니다.

 

M - Measure이라고 하는 측정의 단계입니다.

A - Anlaysis 분석단계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둘이 그렇게 따로 떨어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코 따로 동떨어진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저는 같이 묶었습니다...

 

• 앞서 Define의 문제 정의 단계에서 목표(CTQ - Critical to Quality)를 정하고 현재에 대하여 데이터 적으로 측정하는 단계입니다. 다각도로 문제에 대하여 측정합니다.

 

• 이 때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러한 데이터로 현재 상황(AS-IS)를 명확히 측정하는게 핵심입니다. 사실 저는 Meause 단계와 그 다음 단계 Analysis 와 그냥 유사한 맥략인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냥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아무튼 문제와 관련된 객관적인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개선포인트, 문제인자가 어떻게 개선될 여지가 있는가에 대한 기회를 잡게 됩니다.

 

I - Improve 개선 단계입니다.

앞서 측정 및 분석이 끝났으면 분석된 데이터로 개선 기회를 포착 할 수 있고 여러가지 도구 (따로 설명할 예정) 예를 들면 LOB 분석, 군집도 분석 등으로 나온 결과에 대한 개선기회들을 실제로 실행시켜서 결과를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측정을 하고 분석을 해도 실행이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이겠죠.. 기회를 잡아 개선포인트를 수립하고 직접 개선을 실행하는 과정은 팀을 구성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리더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팀원들 또한 개선의지가 있느냐에 따라 프로젝트의 성과가 결정나곤 합니다.

 

• 이 과정에서는 리더의 역활이 가장 중요한데 각 팀의 구성원들에 대한 이해와 소통 그리고 실행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분석되고 도출된 근본원인이 해결되는 단계입니다.

 

• 문제를 해결했다면 그 역시 수치화하여 개선 전후를 비교, 모니터링 합니다.

 

C - Control 개선된 내용이 시스템적으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단계입니다.

지속 유지 가능하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보완해야할 사항이나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검토하고 적용하여 개선된 내용이 현장 그리고 회사에 녹여들수 있도록 관리방법에 대한 수립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DMAIC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 사실 백문의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직접 어떤 현상에 대하여 이과정을 진행해보는게 좋다고 생각듭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리더로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서 추가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