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생산관리 이야기

생산관리업무, SUB 단위/모듈화에 관하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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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업무, SUB 단위/모듈화에 관하여.

30대직장인 2019. 8. 31. 09:49

생산은 어째뜬 재화를 가지고 무언가를 사서 더 큰 부가가치를 내는 무언가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어재뜬 여러가지 부품이 합쳐져서 한가지의 더 큰 부가가치의 제품이 만들어 지죠..

만일 A,B,C,D,E의 부품이 A-1라는 제품으로 만들어졌을 때 이 A-1라는 제품이 바로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도 있고

또는 더 큰 AA-1이라는 제품에 부속품일 수도 있습니다.

생산관리 업무를 하게되면 이러한 모듈단위에 대해서 결정을 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모듈단위(SUB단위)는 생산라인에 밸런스 , 수익성 등에 대해 기초하여 의사결정이 이뤄집니다.

생산은 어째뜬 재화를 가지고 무언가를 사서 더 큰 부가가치를 내는 무언가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어재뜬 여러가지 부품이 합쳐져서 한가지의 더 큰 부가가치의 제품이 만들어 지죠..

 

만일 A,B,C,D,E의 부품이 A-1라는 제품으로 만들어졌을 때 이 A-1라는 제품이 바로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도 있고

 

또는 더 큰 AA-1이라는 제품에 부속품일 수도 있습니다.

 

생산관리 업무를 하게되면 이러한 모듈단위에 대해서 결정을 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모듈단위(SUB단위)는 생산라인에 밸런스 , 수익성 등에 대해 기초하여 의사결정이 이뤄집니다.

예를 들어 아래 카메라를 한번 봐볼까요?

전체 완성품을 A-1로 보았을 때 아래 외관적으로 보이는 조립 하위 부품들은 A,B,C,D,E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내에 전자회로라던지 아주 수많은 조립품이 있겠지만 단순하게 예를 들 경우에 A,B,C,D,E가 납품이 되어 조립된다고 할 경우에 조립해야할 부품은 총 5개입니다. 이 경우 당연히 조립품이 많으니까 손이 많이가고 작업 공수가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5가지 부품이 한군데에서 조립되니까 공간이나 중간재고를 최소한으로 가지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듈단위를 전부 사내에서 조립할 경우에 외주비용이 줄어들게 됨으로써 수익성에도 이점이 있겠죠..? (회사마다다름) 하지만 외주비용이 매우 싼 경우에는 오히려 외주에서 조립해서 입고시키는 모듈단위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정리하여보았습니다.

 

 

 

저는 보통 CAPA , 즉 공정능력이 고객수요에 비해서 도저히 향상이 어려울 때 수익성검토 후 외주업체화 (모듈화) 를 진행하는데요.. 사실은 회사에서는 왠만한 경우가 아니라면 재고에 대한 공간과, 비용 그리고 이중핸들링으로 써 들어가는 추가공수와 불량에 대한 불합리함으로 모듈화를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오늘은 조립단위 결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